여성 질유산균 추천! 피토틱스 옐로우 1년 복용 후기(성분 분석포함)
안녕하세요. 여성분들 질유산균 많이 찾고 계시죠.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많으실거에요. 워낙 여러 브랜드에서 출시가 되고 있어서 저도 굉장히 선택하기 힘들었거든요.
질염예방, 생리전후 불편감 개선, 면역력까지 챙기고 싶은 마음, 다 같을거라 생각해요. 드시고 있는 건강기능식품도 있을테지만 제가 1년간 꾸준히 먹어본 피토틱스 옐로우도 참고가 되셨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적어볼게요.
여성 질유산균 추천! 피토틱스 옐로우 1년 복용 후기(성분 분석포함)
1. 피토틱스 옐로우의 차별화 포인트
일반 유산균과 질유산균의 차이점부터 알아볼텐데요. 보통의 유산균은 장 건강에 초점을 맞추지만, 질유산균은 여성의 질 내 환경을 정상화하는데 특화된 균주를 함유하고 있어요. 피토틱스 옐로우는 일반 유산균과 차별화되는 포인트를 알아볼까요.
첫번 째, 한국인 여성 질 유래 유산균이라는거에요. 대부분의 유산균이 장 유래인데, 이 제품은 한국 여성의 질에서 분리된 균주만 사용합니다.
두번째로는 약사가 직접 설계한 포뮬러, SCI급 논문에서 검증된 성분 조합과 배합 비율을 적용했어요. 장건강, 면역력 증진, 질건강이라는 3중 기능성 인증까지한 제품이죠.
세번 째, 한 캡슐에 300억 CFU 보장과 장 도달 시 30억 CFU 활성 보장했다는거에요. 살아서 장까지 도달하는 균 수가 중요하다는거 알고 계시죠? '로제비아 프로바이오틱스'처럼 코팅 기술로 장 도달률을 높였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알루알루 개별 포장으로 유산균 활성도와 신선도를 극대화했어요. 또한 100% 식물성 캡슐로 비건 친화적 설계를 했다는거에요.
2. 성분과 기능성 분석(SCI논문 기반)
피토틱스스 옐로우에 함유된 핵심 유산균들의 의학적 효능을 알아볼게요.
✔ Lactobacillus plantarum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
여성 질 산도(pH)유지에 탁월한 효과를 지녔어요. 한국인 여성의 질에서 발견되는 주요 유익균으로 질 건강에 필수적인 요소로서 장내 환경 개선, 염증 억제, 항산화 효과가 있답니다.
✔ Lactobacillus rhamnosus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질염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임상 결과가 다수한 유산균으로서 점막 부착력이 우수하여 질 내 환경에서 오래 생종할 수 있는 균주 중에 하나에요. 질 내 균형 유지, 방광염 예방 효과가 있어요.
✔ Lactobacillus paracasei (락토바실러스 파라카제이)
면역 체계 강화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으로 장-질 축(Gut-Vaginal Axis)건강에 기여하는데요. 면역강화와 장건강 증진에 효능이 있는 유산균이랍니다.
✔ Bifidobacterium animalis ssp. lactis (비피도박테리움 애니멀리스 락티스)
장내 유해균 억제 효과에 탁월해서 항생제 내성이 낮아 항생제 복용 후 장내 균총 회복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이에요.
✔ Bacillus coagulans (바실러스 코아굴란스)
포자 형성 능력으로 위산에 강한 생존력을 가지고 있고 열에도 굉장이 강해 제품 안정성 향상에 기여하는 유산균이랍니다. 가스/복부 팽만 완화와 장 도달률을 높여주는 중요한 유산균이에요.
✔ Streptococcus thermophilus (스트렙토코커스 써모필러스)
유당불내증 환자에게 굉장히 효과적이에요. 유당분해효소를 생성하고 장내 환경을 개선해주며, 다른 유산균과의 시너지 효과가 뛰어나답니다.
이 6종의 균주 조합은 단순히 많은 종류를 넣은게 아니라, 여성의 질 건강과 장 건강, 면역력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과학적으로 설계를 했는데요. 특히 한국인 여성의 질에서 유래한 균주를 포함하여 우리 체질에 최적화 되었다는 점이 주목할만 하죠.
피토틱스 옐로우 영양 성분을 정리해보았는데요.
프로바이오틱스 30억 CFU,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효과적인 유산균 제품의 최소함량은 10억 CFU인데요. 피토틱스 옐로우는 30억 CFU로 충분한 양을 제공한다고 볼 수 있죠.
여성의 일일 권장량이 아연 8mg이며, 상한선은 35mg이에요. 피토픽스 옐로우의 아연 8.5mg은 최적의 양으로 과잉 섭취 걱정없이 일일 필요량을 아연까지 챙겨 먹을 수 있죠.
뿐만 아니라 셀렌 55mg가 포함되어 있어 일일 권장량을 정확히 제공한다는 이점이 있어요. 결국 아연과 셀렌을 따로 챙겨먹지 않아도 된다는거죠.
피토틱스 옐로우가 표방하는 3중 기능성에 대해서 과학적 근거를 찾아보았는데요.
피토틱스의 질건강 매커니즘을 알아볼텐데요. 락토바실러스 계열 유산균은 젖산을 생성하여 질 내 pH를 4.5이하로 유지한다고 해요. 약산성 환경은 칸디다 등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천연 방어 시스템인거죠. 또한 유산균이 생성하는 과산화수소는 질 점막을 보호하는 역할, 질 내 면역 세포 활성화 촉진과 염증 물질(사이토카인) 조절 효과까지 검증되었어요.
또한 장내 미생물 다양성 증가, 타이트 정션 단백질 발현 증가와 장 투과성 감소로 유해물질 흡수 차단으로 장벽 기능을 강화하며, 장운동 촉진과 대변형성과 배출 원활화 기능을 인증 받기도 했어요.
마지막으로 장-면역 시스템 연결, 항산화 작용, 점막 면역 활성화 등 면역 강화 시스템을 갖추고 있죠.
여러 SCI급 논문에서 검증된 메커니즘을 피토틱스 옐로우는 기반으로 하고 있어요. 특지 잘-질축 연구에 따르며, 장내 건강이 여성의 질 건강과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통합적 관리가 효과적임을 입증했어요.
3. 실제 복용 후기(특히 2~4개월 변화 중심)
1개월차까지는 솔직히 와닿도록 좋은점은 없었는데 유산균을 먹으며 속이 부글거리고, 가스가 차는 부작용이 없어서 그게 마음에 들어 쭈욱 먹을 수 있었어요.
2개월차에 들면서 정말 프로변비러로서 많게는 2주에 1번 화장실을 가는 제가 일주일에 2,3번은 화장실을 가게 되더라고요. 다른 효과들도 미세하게 나타났지만 가장 확연했던게 배변이 규칙적이고 원활해졌다는게 눈에 띄었죠.
3개월차 들어자 생리전증후군이 개선되었어요. 저는 생리통은 있는 타입은 아닌데, 생리 전 소화가 안되고, 몸살기운처럼 컨디션이 굉장히 나빠져요. 속에 가스가 차는 것도 있고, 질건강에 건강한가 할 정도의 증상들이 나타났죠.생리중에는 소화가 너무 안되어서 잘 체하기도 했고, 팔다림 저림까지 나타나기도 했어요.
근데 이런 증상들이 현저히 감소했어요. 우선 생리 전에 나타났던 증상들이 많이 줄었고요. 불쾌한 냄새 감소 시작부터 분비물 양 안정화가 확연히 보였죠. 생리 중에도 혈색깔부터 생리 중 나타날 수 있는 좋지 못한 증상들이 줄었고요.
4개월차 되었을 때는 1~3개월차 느끼게 됐던 효능들이 더 또렷해졌죠. PMS 증상 감소, 배변 상태 최적화, 생리 전 피부 트러블 감소, 감기 유행할 때 감기 걸리는 횟수나 정도가 굉장히 낮아졌다는 것이었어요.
4. 주의사항
임산부, 수유부, 어린이는 전문가 상담 후 섭취 권장드리며, 항생제 복용 중일 경우 시간차를 두고 복용하세요. (최소 2시간 이상) 과다 섭취 시 일시적인 복부 팽만, 가스 증가 가능이 있어요. 면역 억제제를 복용 중인 경우 전문의 상담이 필요해요. 유당불내증 환자는 주의가 필요하며, 복용 후 알레르기 반응이 있다면 즉시 복용을 중단하세요.
5. 마무리 속삭임
하루 1회, 1캡슐을 물과 함께 복용하면 많은 효능을 얻을 수 있는 제품이에요. 공복보다는 식후 30분 내 복용한다면 흡수율이 증가되죠. 저는 사실 공복에 들었을 때 효능이 좋다는 제품은 먹긴 먹지만, 부담되긴 해요. 속쓰림이 있을 때도 있고 깜빡할 때도 있고요. 하지만 요건 식후 30분 내 복용이라는 것도 좋았어요.
중요한 것은 꾸준히 복용하는게 중요해요. 최소 2개월 이상 권장드려요. 개인차에 따라 그 이상이 될 수도 있고요.
저는 1년을 쭈욱 복용 후 약이든 화장품이든 한가지만 쭈욱 먹거나 사용하면 내성이 생겨 효능이 줄어든다고 해서 다른 브랜드 유산균으로 바꿔 먹고 있는 중인데요. 사실 피토틱스 옐로우 효능보다 덜 한 것같아 아쉽긴 해요.
질건강과 장 건강을 동시에 관리하고 싶은 분, 면역력 강화가 필요한 분, 여성 특유의 냄새나 분비물 고민이신 분, 한 번에 여러 영양제를 섭취하기 부담스러운 분이라면 3개월 정도 경험해도 좋을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여러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길 바라며, 다음에 또 좋은 정보를 드리는 글로 돌아올게요.
